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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수원 삼성, 염기훈 2년·데얀 1년 재계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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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수원 삼성, 염기훈 2년·데얀 1년 재계약 발표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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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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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왼쪽 위)과 염기훈 /사진=수원 삼성 제공
이임생(47) 감독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수원 삼성이 염기훈(34)과 데얀(37)을 눌러 앉히는데 성공했다.

수원 삼성은 4일 공식 자료를 통해 "염기훈, 데얀 두 선수와 재계약을 확정했다"며 "염기훈의 계약기간은 2년이고, 데얀 선수의 계약기간은 1년"이라고 발표했다.


2010년부터 수원 유니폼을 입은 염기훈은 K리그에서 통산 345경기에 출전하여 67골 103도움을 기록 하고 있고, 2018시즌을 앞두고 FC서울에서 수원으로 옮긴 데얀 역시 K리그 통산 336경기에 출전하여 186골 44도움을 올리고 있다.

한편, 2018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염기훈과 데얀은 휴가를 보낸 후 오는 2019년 1월부터 신임 코칭스태프 하에서 새롭게 소집되는 수원의 동계훈련부터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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