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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독보적인 리니지M·리니지2M 기대감 UP-신한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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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독보적인 리니지M·리니지2M 기대감 UP-신한금투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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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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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차트
신한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독보적인 리지니M과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55만원으로 기존보다 10% 상향 조정했다.

이문종·이수민 연구원은 17일 "넷마블의 블소 레볼루션 등 출시에도 올 2분기 이후 리니지M 일매출은 안정화되며 전혀 흔들림 없는 모습"이라며 "이에 리니지M의 일 매출 하향 추세가 마무리 됐다고 판단, 내년 일평균 매출액을 22억원으로 상향(기존 20억원)한다"고 밝혔다.


경쟁작 출시로 인해 엔씨소프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란 분석이다.

이들 연구원은 "블소 레볼루션 출시로 기존과 비슷한 모바일 M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에 대한 피로감을 확인했다"며 "이는 오히려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리니지2M은 기존 채널링 형태의 MMORPG에서 탈피해 원월드 방식의 게임으로 출시될 전망"이라며 "기존 보다 더많은 경쟁과 전쟁을 유발해 리니지M을 넘어설 수 있을만한 대작"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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