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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LG트윈스 난치병 어린이치료 2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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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LG트윈스 난치병 어린이치료 2500만원 기부

머니투데이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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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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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LG트윈스가 19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수호천사 기금 전달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상무, LG트윈스 박용택 선수, 서울대학교병원 조태준 소아진료부원장, LG트윈스 오지환 선수)/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90,800원 ▲200 +0.22%)와 LG트윈스는 19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전달식'을 열고 병원에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용택,오지환 등 LG트윈스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LG전자와LG트윈스가 2006년부터 매년 공동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트윈스 선수가 올 시즌에 거둔 성적과 연계해 기부금을 적립한다. 여기에 LG전자는 같은 금액만큼을 더하는 매칭 포인트 방식이다.

기금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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