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디저트 에잇비돌체(8b DOLCE), 압구정에 본사 확장 이전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일본 오사카 유명 디저트 브랜드 (주)에잇비돌체는 1월 15일 (화) 본사를 확장 이전하며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위쪽부터) 에잇비돌체 본사 매장전경과 대표 메뉴 '플라워 바바로아'/사진제공=에잇비돌체 (8b DOLCE)

일본 오사카지역 유명 디저트 브랜드인 에잇비돌체(8b DOLCE)가 서울 압구정에 본사를 확장 이전,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창업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에잇비돌체(8b DOLCE)는 매년 일본에서만 10만 개 이상 판매되는 ‘핫삐 롤케이크’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이다. 에잇비돌체 본사 관계자는 "모든 제품을 일본 현지 맛으로 재현하기 위해 일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들며, 합성 첨가물, 방부제 및 인공우유 향 세 가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폭신하고 촉촉한 수플레에 북해도산 청정우유로 만든 생크림을 가득 채운 롤케이크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용 꽃 무스케이크 ‘플라워 바바로아’를 출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에잇비돌체 황영선 대표는 "한국 론칭 이후 고객들의 관심과 애정에 힘 입어 에잇비돌체 만의 철학이 담긴 특별한 디저트 개발에 힘써왔다"라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앞두고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원가율을 대폭 낮췄다. 앞으로도 정직한 식재료와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디저트 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에잇비돌체의 대표 메뉴 플라워 바바로아는 부드러운 무스 케이크 위에 과일, 꽃 등으로 장식한 후 젤리를 얹어 완성하는 디저트다. 플라워 바바로아는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피스타치오, 코코넛 등의 무스 케이크를 베이스로 하여 유기농 재배한 식용 꽃으로 장식되었다.

바바로아를 수놓은 화려한 꽃은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최근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고 있다. 에잇비돌체 플라워 바바로아는 주문 시 베이스 무스케이크와 토핑되는 식용 꽃(계절별로 상이)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연말 행사, 기념일, 웨딩 촬영 등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에잇비돌체 (8b DOLCE)는 확장 이전 오픈 프로모션으로 구매 고객에게 미니 마카롱과 플라워 바바로아 10% 할인권 증정 및 설 선물세트와 발렌타인 케이크 사전예약 시 1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예약과 문의는 에잇비돌체 본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