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오일뱅크의 상승세 지속과 이스타항공의 반등

16일 코스피시장(2106.10pt)은 개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93.38pt)은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오르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에 일부 종목이 상승했다.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2.13% 오른 4만8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심사청구 종목인 압타바이오는 1.11% 오른 2만2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많았으며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하락했고 바이오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재차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3.88% 상승한 777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삼성계열주인 세메스(29만2500원,-0.85%)은 소폭 하락했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티맥스소프트는 1.09% 내린 4만5500원의 호가로 7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으며 내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1.90% 내린 3만9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한국증권금융은 3.10% 하락한 1만2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기록했으며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3만6250원,-0.68%)도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온라인게임 업체인 크래프톤은 2.56% 내린 38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이스타항공은 2.38% 오른 1만750원의 호가로 최저가 1만원에서 반등이 이어졌다.

연성회로기판 업체인 에스아이플렉스는 2.50% 오른 6150원의 호가로 최저가인 6000원에서 반등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02% 내린 97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는 2.42% 내린 6만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며 제테마(6만3000원,-0.40%)도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기술성평가 탈락이후 조정을 보이다 반등했던 올리패스는 2.67% 내린 3만6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는 1.02% 오른 4만9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임플란트 업체인 덴티스는 1.50% 내린 9850원의 호가로 하락했으나 신테카바이오(1만7500원,+0.29%)는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바디프랜드(2만원), 셀리드(3만3750원), 시큐아이(1만15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1500원), 현대엔지니어링(76만원), 에이프로젠(1만3650원), 지스마트(1만2500원), 카카오게임즈(1만9200원), 메가젠임플란트(1만675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