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NH투자증권, 올해 발행어음 이익 320억원-이베스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NH투자증권, 올해 발행어음 이익 320억원-이베스트

머니투데이
  • 배규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1.22 08:12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2일 NH투자증권 (12,320원 ▲410 +3.44%)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부진이 아쉽지만 올해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박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순이익 251억원(전년비 -63.2%)으로 우리의 추정을 크게 하회할 전망"이라며 "트레이딩 관련 손실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주로 ELS 헤지비용 증가와 인하우스 헤지 펀드 수익률 저조에 따른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ELS자체운용비중이 30%정도로 경쟁사 대비 크지 않고 대형사들의 운용방식이 거의 비슷한데 운용비용이 크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굵직한 IB(투자은행)딜이 대기하고 있고 관련 수익은 여전히 견조할 전망"이라며 "증가하는 발행어음 잔고 중 상당 부분을 기업금융에 활용하고 IB와 연계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올해부터 기업금융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고 2조원 발행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마진160bp를 회사측이 기대하고 있는데 계획대로 된다면 올해 320억원의 추가이익이 발생한다고 추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