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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대학-지역 상생협의체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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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대학-지역 상생협의체 발대식 진행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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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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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가 25일 오전 11시 교내 대학본부에서 대학-지역 상생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

대학-지역 상생협의체는 대학의 축적된 지식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에는 교직원과 학생, 지역주민이 각각 3명씩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과장이 위원장을 맡고 학생대표와 지역의 통장 등이 참여한다.

이날 학회연합회장과 동아리연합회장, 계산동과 덕명동 통장, 상가 번영회장, 학생과장, 도서관·평생교육원 팀장 등이 함께 대학-지역의 지속가능한 상생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가부현 한밭대 학생과장은 "한밭대는 그동안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했다"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인근 수통골 하천 환경정화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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