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홍준표 "한국당, 의원직 총사퇴하고 20대 국회 마감하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홍준표 "한국당, 의원직 총사퇴하고 20대 국회 마감하라"

머니투데이
  • 김평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517
  • 2019.04.30 11:37
  • 글자크기조절

[the300]"날치기 패스트트랙, 결사항전으로 투쟁 진정성 보여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해 6월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13 지방선거 참패 결과에 대해 대표직 사퇴를 공식 발표한 뒤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18.6.14/사진=이동훈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과 관련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국회의원직을 총사퇴하고 20대 국회를 마감하라"고 30일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을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켰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한국당 해산 청원이 100만명에 이른다"며 "역시 좌파들의 동원력과 결집력은 참으로 놀랍다"고 평가했다.

홍 전 대표는 "그에 반해 우파들의 안이함과 방관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다"며 "얼마나 우파나 한국당을 깔보면 정국 운영을 저렇게 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제 의회정치는 조종을 고했다"며 "지도부도 대통령 놀이 그만하고 국민과 함께 문재인 정권 불복종 운동에 나서라"고 요청했다.


이어 "황교안 대표가 말하는 결사항전이라는 말은 이때 하는 것"이라며 "투쟁의 진정성이 보여야 국민들이 움직인다. 공안검사 출신의 정국 분석력과 정국 대처 능력을 보여줄 때"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0.4조…전년대비 15배 '껑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