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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있는삶, '더단 초당옥수수' 누적 5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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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있는삶, '더단 초당옥수수' 누적 50만개 판매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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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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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품질·재배노하우 등으로 인기몰이…"올해 총 150만개 판매할 것"

식품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식탁이있는삶이 13일 자사의 옥수수브랜드 '더단 초당옥수수'의 판매량이 누적 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더단 초당옥수수는 식탁이있는삶이 직접 우수종자를 선정하고 계약재배 농가를 관리하는 등 과정을 거친 상품들이다. 올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우스에서 재배한 초당옥수수를 5월 초부터 출하하고 있으며 총 150만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식탁이있는삶의 홈페이지는 물론 국내 유명 백화점과 마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더단 초당옥수수는 오랜 재배경험을 바탕으로 숙기관리, 출하 시 적정온도 등을 관리해 특유의 식감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비유전자변형(Non-GMO)종자를 직접 시험재배하고 선정해 단맛이나 식감이 탁월하다. 장기저장유통을 위한 더단 초당옥수수의 진공 레토르트 기술도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지원사업으로 개발돼 특허출원 중에 있다.

김재철 식탁이있는삶 상품본부 산지PM은 "가공식품과 화학첨가물에 대한 섭취를 줄이고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몰리며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다"며 "적정 환경에서 수확해 가장 맛있을 시기에 배송되도록 체계적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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