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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금융 서비스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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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금융 서비스 지원 MOU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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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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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금융서비스 개발 및 지원에 관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을 26일 체결했다. (왼쪽부터) 황인택 EGI 전무이사,김병철 신한금투 대표이사, 김수보 EGI 이사장, 왕미화 신한금투 WM그룹 부사장, 김종옥 신한금투 WM추진본부장/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김수보)과 금융서비스 개발 및 지원에 관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2600여 회원사에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 회원사에게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인 '신한 파트너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을 원할 경우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GIB부문을 통해 해외 진출 지원과 해외 자금 조달 등 맞춤형 금융솔루션도 지원할 계획이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자산운용 지원을 위해 투자전략 수립, 자산 분석 등 다양한 금융솔루션도 제공된다.

김종옥 신한금융투자 WM(자산관리)추진본부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공제조합과 회원사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개발·제공해 모두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MOU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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