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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평생 돈 걱정 없는 사주'에 흐뭇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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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평생 돈 걱정 없는 사주'에 흐뭇한 미소

머니투데이
  • 류원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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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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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방탄소년단 좋아한다"

/사진=패션앤 '팔로우미 11'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사주풀이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 11'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패리스 힐튼이 출연했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동양철학 체험시간을 가졌다. 그는 "평생 돈 걱정이 없을 정도로 재물 운이 넘치며 남성 못지않은 강한 기운을 가진 타고난 리더의 사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한의사의 진맥 결과 소양인 체질이 나왔다. 한의사는 "소양인은 위장기능이 좋아 폭식할 수 있으니 위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패리스 힐튼은 "1년에 250일 넘게 비행기에 있을 만큼 여행을 많이 하고, 항상 하이힐을 신다보니 아픈 곳이 많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한국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패리스 힐튼이 출연한 '팔로우미 11'은 이날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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