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프리미어12]3회 흔들린 대표팀…아쉬운 이승호 번트수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프리미어12]3회 흔들린 대표팀…아쉬운 이승호 번트수비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1.16 20:24
  • 글자크기조절
(도쿄=뉴스1) 황기선 기자 = 16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경기 3회말 무사 1,3루 상황에서 일본 스즈키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대한민국 선발 이승호가 아쉬워하고 있다. 2019.11.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과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4차전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3회말에서만 대거 6실점을 내주며 크게 흔들렸다.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슈퍼라운드 최종전인 일본전에서 선발로 나선 이승호(키움 히어로즈)는 3회말 선두타자 사카모토에게 좌익수 옆 2루타를 맞았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다음 타자인 마루의 1루쪽 희생번트를 이승호가 느긋하게 처리해 타자를 살려줬다. 1사 3루 상황이 무사 1,3루로 바뀌면서 분위기는 급격하게 일본쪽으로 기울어졌다. 이승호는 스즈키, 아사무라, 요시다까지 5명 연속 안타를 내준 뒤 이용찬(두산 베어스)에게 공을 넘겨줬다.

이순철 SBS 해설위원은 "안일한 번트 수비로 분위기가 넘어갔다"며 "빨리 분위기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들 '손절' 기다렸나…"올해 최고가" 화장품주 반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수사지연 중심에 선 고참검사들(上) 수사 손 놓은 고검?…재수사 명령에도 "검찰 연락 없어" 속 타는 이유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