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페터, 울산지식재산센터 '2021 IP 디딤돌 프로그램' 창업특강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창업 전문 교육기업 ㈜슘페터(이준형)는 지난 22일 울산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하는 ‘IP(지식재산) 디딤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슘페터

IP(지식재산) 디딤돌 프로그램은 ‘지식재산 기반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특허청 및 울산시가 지원해주는 이 사업은 울산시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특허출원지원을 통해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해 주는 지원사업이다.

슘페터 이준형 대표는 지난주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 부산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창업특강에 이어 이번엔 울산지식재산센터의 울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창업특강에서는 스타트업 대표로서 겪은 창업 스토리를 비롯한 사업계획서 특강이 이뤄졌다. 또 슘페터만의 창조적인 교구 및 교재를 활용해 아이디어 발상, 수익구조 구축, 홍보마케팅 등 예비 창업가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교육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슘페터 이준형 대표는 “울산지식재산센터에서 울산의 예비창업자분들과 교육하고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울산 예비창업자들에게 슘페터만의 다양한 창업교육을 알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슘페터는 ‘슘페터 창업디렉터 2급’ 양성과정을 모집 중이다. 메인콘텐츠&슘페터의 특별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혁신적인 사고력을 길러줄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며, 교육 기간은 4월 14일(수) 1기, 4월 17일(토) 2기로 나누어 두 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인콘텐츠-슘페터 홈페이지 내 알림창 클릭 후 해당 양성과정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