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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임현식, 미복귀 전역?…동기 SNS에 전역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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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임현식, 미복귀 전역?…동기 SNS에 전역 인증샷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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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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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병무청 트위터
비투비 육성재와 임현식이 미복귀 전역을 했다는 글이 올라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다수의 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멤버의 동기·후임병이 각각 SNS에 올린 글이 캡처돼 올라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육성재의 동기 병사는 육성재와 찍은 단체 사진에 '끝'이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사진에 육성재의 SNS 계정을 태그해놓기도 했다. 임현식의 후임병은 임현식의 사인 사진과 함께 "임현식 병장님 전역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써 올렸다.

지난해 5월 11일 입대한 둘의 전역 예정일은 11월 14일로 28일 기준 47일 남았다. 다만 둘은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복귀 없이 제대한 것으로 보인다.

둘의 미복귀 전역 소식에 대해 아직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육성재와 임현식의 복귀로 비투비는 내년 3년간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앞서 비투비는 스페셜 앨범 '4U : OUTSIDE'를 통해 완전체 비투비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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