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곡성군, '숲 가꾸기'로 산림 가치 높인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곡성군, '숲 가꾸기'로 산림 가치 높인다

머니투데이
  • 곡성(전남)=나요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4.25 14:23
  • 글자크기조절

경제조림 조성·미세먼지 차단 기대

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이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곡성군은 8억원을 들여 산림 135ha(헥타르) 면적에 편백·백합·가죽나무 등 경제성이 있고,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38만 본의 수종을 선정해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곡성군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1400ha 규모의 산림에 조림지 풀베기, 덩굴제거, 큰 나무 및 어린나무 가꾸기 등을 추진 중에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산림의 대부분이 사유림이기 때문에 산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경제성 있는 조림지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가꾸기로 임업인들은 소득증대를, 군민들에게는 미세먼지 없는 상쾌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회전문 창업' 제동…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문턱 낮춘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한국형 고령자 일자리(上) 60살에 관둬도 "먹고 살 걱정 없어요"…10년 더 일하는 일본, 비결은

이슈패키지

PADO
PADO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