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첫 번째 전속 모델 '구성환' 발탁 후 첫 광고 영상 '한강편' 공개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숯불 바비큐 치킨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지난 27일 전속 모델 배우 '구성환'과 함께한 광고 영상 1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주)기영에프앤비의 숯불 바비큐 치킨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최근 '나혼산' 출연 이후 대세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배우 '구성환'을 지난 24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진짜 숯을 사용해 숯향이 가득한 진짜 숯불치킨'으로 입소문 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투움바, 슈프림, 사천마라, 마라로제, 간땡이(간장+땡초) 등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며 소금구이, 양념구이만 있던 기존 숯불치킨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틀을 깨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여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려왔다. 지난 해 8월에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이스타TV'와 광고 협업을, 지난 10월에는 e스포츠계 거대 팬덤을 보유한 게임 'lol(리그오브레전드)' 롤멸망전 메인 후원을 진행했다. 지난 11월부터는 다양한 게임 전문 스트리머들과 협업을 통해 유쾌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사진제공=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맛있는 식사를 넘어, 즐겁고 행복한 감정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과 힐링을 선사하는 구성환 배우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하다고 판단, 전속 모델 계약을 빠르게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 기영에프앤비는 최근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 기업들과 연이어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체결하며 K-Food의 매력을 글로벌화 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