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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사장, '모태 삼성車 진출 허가'한 YS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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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사장, '모태 삼성車 진출 허가'한 YS 조문

머니투데이
  • 박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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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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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25일 부산시청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영면을 빌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부산시청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영면을 빌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김 전 대통령이 르노삼성의 모태인 삼성자동차의 승용차 산업 진출을 허가했으며, 자동차산업을 대표적인 국민사업으로 양성해 한국이 세계 5위권 자동차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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