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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란도 번트 코코넛/사진제공=한국GM |
올란도는 120만원, 트랙스는 100만원, 캡티바는 90만원 할인해준다. 또 선착순으로는 콜맨 캠핑세트를 지급한다.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RV를 살 때는 30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한국GM은 이달 말 종료되는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까지 포함할 경우 할인폭은 최대 △트랙스 225만원 △올란도 251만원 △캡티바 231만원 등이라고 설명했다.
경차 스파크는 80만원의 현금할인이나 LG 프리스타일 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다. 이달에도 스파크 구입 고객에게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크루즈의 경우는 7% 할인과 취등록세 지원이 제공된다. 구형 말리부는 10%(289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개소세 인하분을 고려하면 최대 △구형 말리부 395만원 △크루즈 가솔린 242만원 △임팔라 3.6 155만원 △스파크 120만원 등의 할인이 가능하다.
지난달 시행된 '더 착한 할부'도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등 4개 차종에 대해 계속 시행한다. 차량 구입 후 전체 가격의 70%는 4년간 유예하고,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금액만 먼저 납부해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춘 프로그램이다.
한편, 한국GM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 보훈대상자, 소방관, 경찰관 및 군인·군무원이 이달에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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