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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사회공헌 기업 연합체와 결식아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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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사회공헌 기업 연합체와 결식아동 후원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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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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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결식아동 후원에 나선다.

금호타이어 (6,500원 ▼110 -1.66%)가 26일 서울 중구 행복나래 본사에서 사회공헌 기업 연합체인 ‘행복 얼라이언스’와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금호타이어가 26일 서울 중구 행복나래 본사에서 사회공헌 기업 연합체인 ‘행복 얼라이언스’와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26일 서울 중구 행복나래 본사에서 사회공헌 기업 연합체인 ‘행복 얼라이언스’와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금호타이어
 
‘행복 얼라이언스’는 SK그룹의 ‘행복나눔재단’ 주도로 일반기업과 사회적 기업, 비영리기관 등이 각사에서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설립됐다. 올해 2차로 발족된 행복 얼라이언스엔 금호타이어를 비롯한 22개의 회원사가 참여한다.
 
금호타이어는 행복 얼라이언스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락 등 결식 아동을 후원하는 ‘행복 도시락’ 사업에 참여해 도시락 배송차량에 타이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도시락 외에도 비타민과 음료, 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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