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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백상예술대상 영화 男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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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백상예술대상 영화 男신인상 수상

머니투데이
  •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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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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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이민기가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민기는 26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이민기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해운대'에서 강직한 신세대 해양구조대원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날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는 이민기 외에 '똥파리'의 양익준, '작전'의 김무열, '국가대표'의 김지석, '4교시 추리영역'의 유승호가 올라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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