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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소송 참여안겠지만, 정확히 알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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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소송 참여안겠지만, 정확히 알기 어렵다"

머니투데이
  • 반준환 기자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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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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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측은 이명희 회장의 소송 참여 여부에 대해 "현재로썬 알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신세계 (173,800원 ▲800 +0.46%) 관계자는 28일 "오너일가가 당장 법적공방에 참여하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오너들의 문제라 정확한 상황을 알기는 어렵다"며 "그룹차원에서 파악한 바로는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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