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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PB, "코스피 1720~2050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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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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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9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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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슈퍼리치 보고서] 올 하반기 대선보다 유로존 위기가 최대변수

슈퍼리치를 관리하는 PB들은 올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최고 2050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코스피밴드의 최고점과 최저점 전망치가 300포인트 이상 차이나 시장의 불확실성을 방증했다. 이들은 대체로 증시를 좌우할 변수로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과 중국의 경기전망을 꼽았다. 대선 등 국내 변수를 꼽은 이는 많지 않았다.

슈퍼리치 PB, "코스피 1720~2050선 예상"
머니투데이가 실시한 설문결과 조사대상 PB 137명의 올해 하반기 코스피지수 전망치 평균은 1723.3~2054.2였다. 고점이 2000선을 넘은 반면 저점이 1700선 초반대에 머문 것은 유럽발 위기로 불확실성이 커진 여파로 풀이된다.

서재연 KDB대우증권 PB클래스갤러리아 부장은 "국내증시의 경우 외국인들이 좌지우지하는 성격이 강해 대외불확실성이 산재한 상황에서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며 "그리스의 경우 이미 주가에 반영된 변수고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상황이 앞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달러당 1107.4~1194.5원(응답자 120명)으로 조사됐다. 슈퍼리치의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PB들은 대부분 환율 1100원대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본 것이다.

올 하반기 증시 역시 대외이벤트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응답자 122명 가운데 96명(78.7%·복수응답)이 증시 최대 변수로 '유로존 위기'를 꼽았다. 다음은 '미국과 중국의 경기부양 여부'(66명·54.1%)였다. 반면 △대선(20명·16.4%) △물가·금리인하·외국인 수급(각 2명·1.6%) △통일 등 지정학적 요인(1명·0.8%) 등 국내변수를 언급한 응답자는 제한적이었다.

서 부장은 "환율의 경우 최근 1100원대에서 박스권에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정도면 수출 등을 따졌을 때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며 "대선의 경우 증시에 호재인 경우가 많지만 유럽 등 대외변수 영향이 큰 상황이어서 별다른 힘을 발휘하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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