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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가 부양위해 상장사 M&A·자사주 매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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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 2015.09.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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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주가 부양을 위해 상장사들의 M&A(인수합병)와 자사주매입, 배당금 인상 등을 촉진할 계획이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전날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자본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성장을 촉진할 목적으로 이 같은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상장사들의 우선주 매각, 채권 발행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자사주 매입을 도울 예정이다. 자산 또는 수익 대비 주가 수준이 산업 평균을 밑도는 상장사가 지원 대상이다. 상장사를 산하에 둔 국영기업들이 자금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상장사들이 기업 인수에 나서면 규제 완화·금융 지원 등 관련 혜택을 받는다. 해외 기업을 인수하는 상장사들에 M&A 대출·신디케이트론 등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 같은 방안들은 자본시장 개혁을 심화시키고 투자수익을 개선시키며 시장에 기력을 보충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25일까지 이틀 간 하루 증시 낙폭이 최소 7.6%에 달하는 주가 폭락이 벌어지자 시장개입을 재개했다.

정책 당국은 시장조작 행위에 대한 조사에 나서는 한편 다양한 수단을 동원한 주가 부양에 나섰다.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CSRC는 주가 부양을 위해 증권사들에 1000억위안 규모의 자금을 동원할 것을 요구했다. 증권사들은 이 같은 규모의 자금을 동원해 자사주 매입 확대 등에 나설 전망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0.8% 하락한 3205.9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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