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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화된 확진자 증가폭…서울·경기·세종 '집단감염' 변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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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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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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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지인 콜센터 인근 서울 구로역에서 13일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0.03.13.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지인 콜센터 인근 서울 구로역에서 13일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0.03.13. yesphoto@newsis.com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4일 자정 기준 총 8086명으로 집계됐다. 새로 확인된 환자가 107명, 격리해제는 204명이다. 신규 환자는 줄고 완치 환자는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 환자 수는 지난 12일 114명, 13일 110명에 이어 이날 107명으로 사흘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 9일 248명, 10일 131명, 11일 242명 등 들쭉날쭉하던 증가세가 다소 안정되는 모습이다.

반면 격리해제된 환자는 지난 12일 45명에서 13일 177명, 이날 204명으로 큰 폭의 증가세가 눈에 띈다. 총 71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수는 5명이 늘면서 72명이 됐다.

신규 환자 107명 중 68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총 확진자는 5990명, 경북 1153명이다.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환자 증가세가 크게 꺾였다.



‘집단감염’ 확산 우려 커지는 서울·경기·세종



서울 구로구 콜센터발(發)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수도권의 경우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난다. 서울에서 13명, 경기에서는 15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확진자 수는 각각 238명, 200명으로 늘었다. 인천에서는 1명의 환자만 확인돼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세종시 환자가 6명 늘어난 점도 눈에 띈다. 최근 집단감염 양상이 번지고고 있는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의 영향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의 경우 세종에서만 17명의 환자가 나왔다. 전체 환자 수는 38명이다.

그 외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부산 3명, 충북 1명이다. 광주와 대전, 울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에서는 환자 발생이 없었다.

전체 확진자 8086명의 성별 비율은 여성이 4986명(61.7%)으로 남성 3100명(38.3%) 보다 많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287명(28.3%)으로 가장 많다. 50대 1551명(19.2%), 40대 1133명(14%), 60대 999명(12.4%) 순으로 나타난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26만1335명이다. 23만561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현재 1만763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신천지 국면 때 연일 수천 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하던 때와 비교하면 검사받는 사람 수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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