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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역대 최대 낙폭 경신…코스닥 장중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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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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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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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증시가 역대 부정 지표를 경신하며 추락하고 있다.

19일 오후 3시 17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6.06포인트(7.92%) 급락한 1465.1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58.80포인트(12.12%) 추락한 426.34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장중 한 때 133.14포인트 하락한 1458.06를 기록했다. 2008년 10월 16일 세운 126.5포인트 하락을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는 13.52% 넘게 하락하며 역대 최악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전 최대 하락률은 마이너스(-)11.59%다.

상승 출발한 국내 증시는 오후 들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오후 12시 25분에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8% 넘게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일시매매정지)가 발동했다.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에 개인의 매수 흐름이 이전보다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가 크게 떨어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6523억원 순매도, 개인은 2523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인 삼성전자 (58,700원 상승300 -0.5%)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5.26%) 떨어진 4만3200원, SK하이닉스 (80,700원 상승300 -0.4%)는 3900원(5.34%) 하락한 6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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