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한미약품, '항산화' 코엔자임큐텐

"환절기 건강, 코엔자임큐텐으로 지킨다"

한미약품 (33,800원 ▲150 +0.45%)이 최근 발매한 코엔자임큐텐 함유 건강기능식품 '코큐텐50mg'은 일교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피로증상과 저항력 약화로 인한 감기 등 환절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큐텐은 인체 내 활성산소 제거 효과로 신체기능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며 에너지원인 ATP 생성을 도와주는 필수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성인병 치료의 보조요법제로서의 효능이 입증된 바 있으며 건조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환절기 피부건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약품의 코큐텐50mg은 합성이 아닌 발효공법으로 생산된 원료를 사용했으며 코엔자임큐텐 외 비타민E(D-알파-토코페롤)도 함유하고 있다.


전명수 한미약품 마케팅팀 사원은 "필수 에너지원인 코엔자임큐텐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데다 음식만으로는 충분히 섭취할 수 없는 성분"이라며 "피로감이나 감기 등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약국을 통해 유통되는 코큐텐50mg은 한달 분량인 60캅셀(1일 2회 섭취) 포장이며 3만원에 판매된다. 코큐텐의 함유량을 높인 '코큐텐100mg'도 다음달 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코엔자임큐텐은 우리 몸안에 있는 조효소로서 체내 에너지 생산촉진 작용을 하며 비타민 Q로 불리며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코큐텐은 나이가 들수록 체내의 생성량이 줄어들며 노화, 피로, 각종 질병을 동반하게 된다.

코엔자임큐텐은 인체내에서 합성되어 황산화작용 등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약물일 뿐만 아니라 허혈성 심근장애의 개선을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현재 코엔자임큐텐을 함유하고 있는 제제의 세계시장규모는 약 4조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