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李당선인 "한미FTA, 2월 국회통과 바람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李당선인 "한미FTA, 2월 국회통과 바람직"

머니투데이
  • 이상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2.17 14:14
  • 글자크기조절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은 2월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청와대 수석 내정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 마무리 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FTA와 관련한 현안인 쇠고기 문제도 현 정부가 합의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현 정부가 한미FTA 협상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하는 것은 이 정권의 큰 업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 업적을 마무리 지음으로써 노무현 정권의 하나의 큰 업적으로 남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정권이 마감되기 전 2월 국회에서 한미FTA 비준동의안이 통과되는 게 좋다"며 "한국 경제로 봐서도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부자도 아닌데 상속세 냈습니다"…서울 과세비율 '15% 돌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중국 기업 리딩방의 늪(上) "4배 뛴다" 중국 주식 빚투 했는데 90% '뚝'…리딩방서 무슨 일이

이슈패키지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