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광진공, 자원개발 민간업체에 307억 지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광진공, 자원개발 민간업체에 307억 지원

머니투데이
  • 양영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3.30 12:00
  • 글자크기조절
광업진흥공사는 STX와 대우인터내셔널, SK네트웍스 등 해외 광물자원 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민간기업 12개사에 도합 307억원을 저리에 대출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앞서 광진공은 올 초 대출 신청을 한 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출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대출의 최초 금리는 3.75%이며 분기별로 변동 금리가 적용된다.


광진공 관계자는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민간의 투자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 시기를 앞당겼다"며 "전략 자원인 우라늄과 구리 등의 개발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진공은 이번 첫 대출을 시작으로 올 한해 해외 자원개발사업을 진행하는 민간기업에 총 800억원을 저리 대출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해외자원 개발정책 방향과 일치하는 조사사업이나 우라늄, 구리 등 전략 광물 개발 사업에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