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기업銀, 포스코·SK ELS펀드 판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기업銀, 포스코·SK ELS펀드 판매

머니투데이
  • 오상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4.14 11:14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기업은행 (14,280원 ▲30 +0.21%)은 포스코(POSCO (373,500원 ▼1,500 -0.40%))와 SK (207,000원 ▼12,000 -5.5%) 주가에 따라 수익률이 바뀌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펀드인 '그랑프리 골든벨 주가연계 파생상품투자신탁 28호'를 8일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최장 2년간 6개월 단위로 4번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진다. 판매 후 3일간 포스코와 SK의 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삼는다. 기준주가와 비교해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 6개월 80%이상, 12개월에 75%이상, 18개월에 70% 이상 상승할 때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때에는 연 22%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건 충족이 안된 경우 자동으로 만기가 6개월씩 최장 2년까지 연장된다.

투자기간 중 수익을 확정하지 못하고 2년 만기를 맞은 때 기준주가의 65%이상이면 연 22%(총 44%)내외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기준 주가의 65% 미만일 경우 총 투자기간 동안 두 종목 중 하나라도 기준주가 대비 50%(장중 주가 포함) 넘게 떨어진 적이 있으면 크게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50% 넘게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2%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개인과 법인에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운용은 기은SG자산운용에서 맡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0.4조…전년대비 15배 '껑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