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아르헨 증시, 또 폭락..연금 국유화 조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아르헨 증시, 또 폭락..연금 국유화 조치

  • 김유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0.23 00:27
  • 글자크기조절
아르헨티나 증시가 민간 연금펀드의 국유화 선언 여파로 22일에도 14% 가까이 폭락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증시의 메르발(Merval) 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12시 현재 13.68%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아르헨티나 금융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연금펀드를 정부가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주가폭락과 채권 가격 급락으로부터 퇴직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민간 연금펀드를 국유화한 것은 지난 2001년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 이후 처음이다. 아르헨티나 야당은 부족한 세금을 늘리기 위한 야만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올해 90% 뛴 방산주, 다음은 이 주식"…국민연금 '콕' 찍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