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은행권, 일제히 예금금리 인하 검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은행권, 일제히 예금금리 인하 검토

머니투데이
  • 이새누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0.27 10:39
  • 글자크기조절
한국은행이 27일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내리면서 시중은행들도 예금금리 인하에 착수했다. 예금금리 인하 방침은 정해졌지만 구체적인 인하폭과 시기는 저울질하는 중이다.

우리은행은 예금금리를 0.3~0.75% 포인트 전격 인하하기로 했다. 시중은행에서는 처음 나온 조치다.


국민은행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폭이 파격적인 만큼 예금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했다. 인하폭과 시기가 나오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하나은행도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발표 직후 임원회의를 열었다. 수신금리 인하 쪽으로 가닥을 잡고 구체적인 인하 대상과 인하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일단 금리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입장을 내놓기로 했다.

기업은행과 외환은행, 농협도 예금금리 인하를 확정하고 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인하폭을 결정할 방침이다.


은행 관계자들은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추이에도 촉각을 곤두세운다. 대출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민가방 싸서 떠난다" 한국인도 우르르…왜 모두 미국인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