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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硏, DDoS 방어 강화한 UTM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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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硏, DDoS 방어 강화한 UTM 선봬

머니투데이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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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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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57,800원 ▼500 -0.86%)가 1일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방어기술을 크게 강화한 통합보안장비 '트러스가드 UTM(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IPS), 가상사설망(VPN) 등 개별 네트워크 보안기능을 하나의 장비로 통합한 장비로, 특히 다양한 DDoS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안티 DDoS 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가령, 이 장비는 비정상 트래픽과 정상 트래픽을 구분해 필터링하고, 유입되는 패킷의 분산도를 분석해 공격 트래픽을 구분해 제어하는 등 총 6단계의 걸쳐 차단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여기에 'V3 인터넷 시큐리티 7.0'과 연동해 악성코드 내부 확산 방지는 물론 V3까지가 설치되지 않은 PC도 파악해 설치를 유도하는 등 PC단에서의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

김홍선 사장은 "강력한 콘텐츠 보안기술이 탑재된 '트러스가드 UTM'은 이번 기능 강화로 방화벽 대체수요는 물론 VPN 교체수요도 충족할 수 있는 전천후 솔루션으로 무장했다"며 "앞으로도 이 장비에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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