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신보, 내달까지 설 긴급자금 보증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신보, 내달까지 설 긴급자금 보증

머니투데이
  • 이새누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1.07 11:30
  • 글자크기조절
신용보증기금이 '설 긴급자금 보증'에 나선다.

신보는 7일 최근 중소기업 매출이 감소하는 데다 설 자금수요까지 겹쳐 유동성 위기가 가중되는 점을 고려해 설 긴급자금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설 소요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고 3억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보증은 2월 말까지 한시 운용된다.

신보는 이번 보증에서 기업이 기존에 갖고 있던 보증잔액과 관계 없이 보증한도를 사정특례로 우대하는 한편 보증을 영업점장 전결로 취급하는 등 심사를 완화하기로 했다.

권영택 신보 신용보증부장은 "설 긴급자금 보증은 한시적으로 운용되지만 경기침체로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중소기업의 명절 자금난 완화와 함께 경영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만전자·30만닉스' 꿈 물거품?… "반도체주 추락, 줍줍 기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