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톡톡톡]"불황에 '취집' 증가? 난 '취장'가고 싶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톡톡톡]"불황에 '취집' 증가? 난 '취장'가고 싶다"

머니투데이
  • 최종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188
  • 2009.01.15 17:16
  • 글자크기조절
◈'최근 불황이 심화되면서 결혼정보업체를 찾는 20대 초반 여성들이 부쩍 증가하고, 경제적 사정으로 결혼을 미루는 예비부부가 생기는 등 결혼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는 기사에

☞"애인있어요 ... 못생기고 능력없지만 저하나만 바라바주고 성실한 사람이에요 지금은 볼품없는 사람이지만 앞으로 큰사람이 될꺼라 믿어요 <- 이런건 없나 이제 ?" (조재근, 싸이월드)


☞"여자가 취집? 난 취장가고 싶다." (박종구, 싸이월드)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 몰르나.. 본인 능력이 되야 그만한 사람 만나는거지.. 그리고.. 결혼이란 거 그렇게 쉬운거 아니다.." (정미숙, 싸이월드)

☞"둘이서 백수생활하는 게 덜 심심하고 훨 낫다.." (zcbm6371, 네이버)


☞"부모가 뼈빠지게 일해서 대학 보내놓았더니 시집갈 마음이나 먹는다니. 최소한 사회에 나가서 부모에게 경제적 보답이라도 해놓고 가라. 결혼 비용도 부모에게 손 벌릴것 아닌가 !" (스쿠바파파, 다음)

☞"저 따위 생각으로 배우자를 찾으니, 갈수록 이혼율이 올라가지. 사랑해서 결혼해도 몇번씩 이혼 충동을 느끼는데.. 저러면 오죽하랴.." (미네르바, 다음)

☞"돈없고 능력없어도 나를 사랑해주는 내 남자친구가 제일 좋다." (김해나, 싸이월드)

[톡톡톡]"불황에 '취집' 증가? 난 '취장'가고 싶다" - 머니투데이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