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가치투자 최고의 전문가'

오상연 MTN 기자

↑9일부터 MTN 증권전문가 생방송과 종목진단 생방 TV프로 '대박90분'에 출연하는 '가치주 투자 전문' 이성호 소장. ⓒ 이명근 기자

이성호 소장은 23년간 증권업계에 몸담은 애널리스트다. 그만큼 원칙에 충실하다.

증권 투자에 앞서 경제의 흐름을 읽기 위해 환율이나 금리, 유가 등에 대한 지식은 물론 누가 사고 파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증시 수급 구조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렇게 머리를 쓰는 것만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매매를 결정하는 손을 쓰는 '감'을 살리는 법도 알려준다.

차트를 읽고 동물적인 투자 감각을 깨워 머리와 손을 함께 움직이는 법을 모두 갖춰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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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가 거둔 기록은 화려하다.

라이브 방송으로 투자 전략을 공개해 온 그의 회원수익률은 언제나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 해에는 한국 최초로 라이브 방송 유료 회원수가 1850명을 넘는 신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를 유명하게 한 것은 '3-3-3'이라는 주식투자 3원칙이다.

'주식은 바람처럼 자유롭게, 매매한다', '주식은 물처럼 부드럽게, 매수 매도한다', '주식은 아이처럼 단순하게 생각을 해야 성공한다'는 어찌보면 선문답 같은 3개의 문구다.

주식 가치를 발견하고 기술적인 매매 타이밍을 자연스럽게 체득시켜 고전적인 원칙으로 확실한 수익률을 보장해 주는 '가치투자'가 그의 투자교육 철학이다.

기초와 실전을 착실히 다지기 위한 주식 투자의 '정석'을 원한다면 9일부터MTN 증권전문가 생방송 과 TV 생방송 종목진단프로그램 '대박90분'(월~금 밤 10시반부터 12시까지)에서 그의 타이밍 매매 전략, 선도주 주도주 매매 전략과 공략 기법에 주목해 볼 만하다.

이소장은 9일 오전 10시 15분부터 MTN전문가생방송을 통해 무료방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