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9년만에 손실 닛산, 결국 2만명 감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9년만에 손실 닛산, 결국 2만명 감원

  • 안정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2.09 17:13
  • 글자크기조절
9년래 첫 회계연도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닛산이 2만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날 닛산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와 엔화 강세로 실적이 악화돼 감원을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닛산은 오는 3월말 끝나는 2008회계연도에 2650억엔(약 29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손실 전망치는 1800억엔으로, 앞서 전망한 2700억엔 이익에서 크게 줄었다. 닛산은 또 2009회계연도에 2만명을 추가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성동구 국평, 3주 만에 6000만원 '뚝'…대출규제 약발 통했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