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금호타이어 전공장 12일부터 4일간 휴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금호타이어 전공장 12일부터 4일간 휴무

머니투데이
  • 김보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3.11 11:51
  • 글자크기조절

평택.곡성.광주 등 전국 3곳 전 사업장 함께 휴무들어가

금호타이어 (4,480원 ▲15 +0.34%)가 자동차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휴무에 들어간다.

11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세계 경기침체로 국내외 자동차업계가 생산 감축에 들어가 재고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 평택과 전남 곡성, 광주 등 전 사업장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휴무를 하기로 결정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현재 전년도와 비교해 재고가 급증하는 상황은 아니며 시장 상황에 따른 공급량 조절을 위해 휴무를 결정했다"면서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예년에 비해 통상 3일 정도 휴무 기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연간 6600만 개 정도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21일에도 3일 동안 공장을 멈췄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연초에 산 '삼바', 26만원 벌었다"…3년만에 '황제주' 복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