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걱정없이 활짝 핀 웃음꽃을 드려요"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국내 1위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 (167,100원 ▼200 -0.12%)은 추석을 맞아 브랜드별, 가격대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주름은 여성들의 최대 적. 나이가 들수록 주름 걱정 없이 활짝 핀 웃음꽃이 가장 부럽다. 가격은 높지만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명절 선물로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설화수 ‘자음생 기획세트’(22만원)는 2000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스테디셀러 '자음생크림'에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 아이크림인 '섬리안크림' 등 7종의 미니어처 증정품이 추가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세트. 특히 자음생크림은 최근 리뉴얼로 인삼뿌리에 이어 인삼열매인 ‘진생베리’ 성분 함유까지 더해져 재생효능이 더욱 강력해졌다.

↑설화수 자음생 기획 3종 세트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 기획세트’(42만원)도 눈길을 끈다.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은 어린 녹차 잎의 새순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과 다양한 활성성분이 피부 층 사이사이를 채워 피부 속 깊은 곳에서부터 피부를 되살린다. 핸드크림과 앰플까지 세트에 포함돼 있어 더욱 알찬 구매 기회다.

아이오페 ‘레티놀 NX™ 아리따움 1주년 기획세트’(8만원)는 밤 전용 주름 개선 집중 제품. 식물 줄기세포 성분이 들어간 플랜트 스템셀 4종 견본도 증정한다.

희소성으로 의미와 가치를 더하는 한정 기획 상품도 마련했다. 설화수는 시즌별로 제작, 한정수량 판매하는 고품격 한방 메이크업 제품으로 소장가치가 높은 ‘실란 컬러팩트 세트’(12만원)를 선보였고 헤라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는 ‘프리퍼펙션 세럼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7만원)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