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특징주]원자력株, 美수출 가능성따라 '출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특징주]원자력株, 美수출 가능성따라 '출렁'

머니투데이
  • 오상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1.08 09:23
  • 글자크기조절
두산에너빌리티 차트
한국형 원전의 미국 수출 가능성에 대한 엇갈린 보도가 잇따르면서 원자력 관련주들의 주가가 연일 출렁이고 있다.

8일 증시에서 원자력 테마를 타고 있는 두산중공업 (19,270원 ▼60 -0.31%)이 0.83% 오른 것을 비롯해 한전기술 (66,600원 ▲1,100 +1.68%)과 한전KPS (36,100원 ▼300 -0.82%)가 2.73%, 0.58%씩 상증 중이다.


이밖에 비에이치아이 (8,140원 ▼920 -10.15%)(1.53%), 티에스엠텍 (120원 ▼141 -54.0%)(2.01%), 보성파워텍 (3,480원 ▼40 -1.14%)(4.04%), 모건코리아 (7,380원 ▼140 -1.86%)(3.84%) 등이 일제히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원전 테마주들의 동반 강세는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 에너지기업 AEHI사의 돈 글리스피 회장이 전날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을 방문해 한국형 원전 수입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원전 테마주들은 지난 6일 미국 원전 수출 가능성이 첫 제기된 후 동반 급등했으나 전날엔 성사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에 하락했었다.


정부는 우선 미국 대사관을 통해 AEHI사의 원전 사업 수행 능력을 조사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현재로선 수출 성사 여부를 가늠하기엔 이른 상황이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96층에 사람" 애타는 SOS…삼성전자 실적·주가 상승 언제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