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건설 새내기사원, 미래 건설주역 힘찬 출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현대건설 새내기사원, 미래 건설주역 힘찬 출발

머니투데이
  • 서동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3.15 11:24
  • 글자크기조절

현대건설 신입사원 272명 2010년 신입사원 입사식

현대건설 차트

MTIR sponsor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현대건설 (33,050원 ▲1,000 +3.12%) 새내기사원 272명이 미래의 건설주역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현대건설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입사원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입사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열리던 예전과 달리 올해는 '영원히 함께하자' 의미에서 예식의 전당인 코엑스에서 행사를 개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입사원들은 식전행사로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현대건설의 장기 미래전략인 '비전 2015' 선포식 동영상을 시청하며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입사식은 성혼예식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며 "첫 인연이 30년 이상 지속돼 꿈과 희망의 결실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12월 입사 이후 현대정신 및 기업문화 습득, 사회봉사 활동, 서울대 인문학 과정 수강 등 그룹 입문교육을 받아왔다. 이들은 12월 말까지 기술직과 사무직군으로 나뉘어 국내 현장 및 본사, 계열사에서 실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15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년 현대건설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 및 가족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5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년 현대건설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 및 가족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HBM 끌고 D램·낸드 밀고…반도체 슈퍼사이클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