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 전세계 맥주와 푸짐한 안주를 저렴한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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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지구촌의 대축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정동 소재 맛집 몽뚜르 레스토랑에서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회식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몽뚜르 레스토랑의 회식패키지는 저녁식사로도 손색이 없도록 푸짐한 양과 구성에 신경을 썼으며, 행사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몽뚜르 레스토랑의 회식 패키지는 총 3종류로, 모든 패키지에는 쉐프가 만든 각종 해산물과 떡볶이를 곁들인 매콤한 소스의 볶음요리인 ‘마리나라’, 잭 소스와 야채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찹스테이크 요리인 ‘잭 비프’가 제공된다.

또 신선한 여러가지 제철 계절과일 모듬요리, 구운 감자와 독일식 양배추절임을 곁들인 모듬 소시지, 골뱅이를 이용한 새콤달콤한 초무침, 최고급 한치와 대구포 믹스피넛 중에서 선택안주를 고를 수 있다.

총 3종의 안주와 1만cc 생맥주가 포함된 <몽뚜르 패키지>의 가격은 12만원, 4종의 안주와 국산 병맥주 30병이 포함된 <바비엥 패키지> 가격은 20만원, 5종 안주와 수입 병맥주 30병이 포함된 <바비엥 몽뚜르> 패키지 가격은 25만원이다.

이밖에도 기네스 생맥주 한잔을 마시면 한잔을 무료로 드리는 1+1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름철 더위로 지친 입맛을 돋우는 특선 바비큐도 10%할인 판매한다.

몽뚜르 레스토랑(송철원 대표이사)은 서비스드 아파트먼트인 바비엥Ⅱ 스위트(vabien2.com/vabienseoul.com)에서 운영하는 연회.모임 전문 레스토랑으로 세계의 맥주와 다양한 와인, 위스키를 저렴한 가격에 특급호텔식의 품격있는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200석의 넓고 고급스러운 홀과 대형스크린 등이 완비되어 있어 특히 주말에는 돌잔치를 비롯한 가족연회 장소로 인기가 높다.

(문의 : 02.6399.0179, 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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