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월드컵 고객 불만 ZERO 서비스 실시!

치킨업계는 지난 12일 한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첫 경기가 있던 날은 월드컵 첫경기라는 국민들의 기대와 우천으로 인해 치킨 폭주하여 평소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이러한 주문 폭주로 인해 치킨 대란을 겪은 이후로 한국 경기가 있는 날에는 치킨 예약이 필수라는 이야기가 인터넷을 떠돌정도로 치킨 주문이 이슈가 되었다.


월드컵으로 퓨전 술집이나 삼결살전문점, 대형 마트등이 높은 매출 신장을 이루었지만 가장 수혜를 입은 업종은 단연 치킨 업종이다. 월드컵으로 인해 닭고기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치킨 관련 업종이 최고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월드컵으로 인해 치킨 주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고객센터에 접수되는 고객 불만 및 클레임 또한 대폭 늘었다.

남아공 월드컵 한국경기가 있는 날이면 주문이 평소보다 5배이상 몰려 정상적인 영업이 힘들어 지면서 배달 지연, 주문 전화 불능, 고객 응대 및 서비스 불친절 사례등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두마리 치킨의 대표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은 월드컵 특수로 인해 접수된 고객들의 불만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그리스전, 아르헨티나전을 포함한 월드컵 경기로 인해 접수된 고객의 소리를 처리하기 위해 별도의 CS팀을 운영하여 CS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별도로 운영중인 CS팀은 고객의 클레임을 유형별로 분석하여 해당 부서로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고객 클레임 처리 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 불만 처리 속도를 높이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의 유상부 대표는 “티바두마리치킨은 고객들의 치킨 이용 후기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고 경영일선에 반영하는 등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현장의 목소라를 직접 보고 듣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전략을 수립해왔다.”라며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치킨 판매가 급증하였지만 월드컵으로 인한 고객 불만 사항 또한 2배 이상 늘어나 이를 해결하고자 별도의 CS팀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로인해 "월드컵을 시작으로 성수기에 접어든 치킨 시장에 고객 불만 0%를 목적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마리치킨의 대표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은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시스템과 치킨 속살 까지 양념이 스며들게 하는 첨단 염지 공법으로 새로운 맛을 통해 소비시장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현재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차원에서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 일체를 면제해주는 ‘가보로교 창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서울 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창업 설명회는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