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지난해 충청권 매출 1000억 기업 급증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지난해 충청권 매출 1000억 기업 급증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7.08 14:16
  • 글자크기조절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충청권에서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기업 수가 크게 늘었다.

8일 중소기업청과 충청권 자치단체들에 따르면 대전 5개, 충남 21개, 충북 16개 등 지난해 대전·충남북에서 매출 1000 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이 전년 28개보다 50% 증가한 42개에 달했다.


대전에서는 전년 35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이엘케이 (10원 ▼11 -52.4%)가 지난해에는 1193억원으로 큰 폭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새롭게 포함됐고 골프존(2008년 1010억원, 2009년 1331억 원), 진합(1244억원, 1432억원), 실리콘웍스 (76,500원 ▼3,800 -4.73%)(1252억원, 1892억원), 제일사료(2167억원, 2723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충남에서는 경보제약(878억원, 1217억원), 넥스콘테크놀러지(990억원, 1627억원), 덕신하우징(781억원, 1175억원), 세라젬(920억원, 1230억원), 오성엘에스티 (1,440원 ▼21 -1.44%)(681억원, 1272억원), 한국내화 (2,635원 ▼30 -1.13%)(840억원, 1241억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947억원, 1191억원) 등이 새로운 매출 1000억 기업이 됐다.

충북에서는 에이치엔티(511억원, 1028억원), 자화전자 (24,950원 ▲150 +0.60%)(713억원, 1028억원), 크로바하이텍 (931원 ▼6 -0.64%)(905억원, 1005억) 등도 포함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청권에서 매출 1000억원 이상 기업 수가 전년대비 50% 증가한 것은 전국 상승률인 20%보다 크게 앞서는 것"이라며 "이들 기업들이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회전문 창업' 제동…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문턱 낮춘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한국형 고령자 일자리(上) 60살에 관둬도 "먹고 살 걱정 없어요"…10년 더 일하는 일본, 비결은

이슈패키지

PADO
PADO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