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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직스, 성장스토리 재개..목표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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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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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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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8일 파워로직스 (7,920원 상승360 -4.3%)에 대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정원 연구원은 "3분기 파워로직스의 실적은 매출액 909억원(yoy -0.7%, qoq +40.1%), 영업이익 45억원(+136.6%, 흑전)으로 4분기만에 실적정상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는 "파워로직스는 작년 하반기 탑엔지니어링 피인수 후 부실자산정리와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비용으로 부진한 실적을 이어왔다"며 "하지만 3분기 갤럭시S를 포함한 고부가가치제품 비중증가, 카메라모듈 매출증가 등으로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정상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적 정상화에 이어 4분기부터는 전기차용 BMS(Battery Management System)와 LED조명용 드라이버모듈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경영권안정화와 회사정상화 시기가 시장의 예상보다 지연됐지만 3분기를 기점으로 파워로직스의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4분기부터는 전기차용 BMS와 LED조명용 드라이버모듈의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현 시점은 주식에 대한 매수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차에 채용되는 배터리관리시스템 BMS는 리튬이온배터리, 모터와 더불어 전기차의 핵심기술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실제 양산해 실장해 본 경험이 있는 업체는 파워로직스와 현대차의 자회사 케피코 뿐이다.

파워로직스는 SK에너지를 통해 남산순환전기버스용 BMS를 납품한 바 있고, 국내 NEV(근거리용 전기차) 전문업체인 CT&T와 AD모터스는 BMS에 있어서 전적으로 파워로직스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파워로직스는 지난 7월 1일 AD모터스와 전기차용 배터리솔루션 사업을 위해 합작회사(파워에이디시스템, 동사 지분율 60%)를 설립해 배터리팩의 개발과 생산, BMS를 담당하고 있다.

강 연구원은 "지난 주 발표된 AD모터스의 중국 전기차 시장 진출은 파워로직스의 BMS사업의 강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현재 1~2만개/월 수준의 BMS 양산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파워로직스는 11월부터 양산차용 BMS 납품이 본격화될 전망이고, 2011년 BMS 매출은 21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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