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서울 G20정상회의로 항공보안검색 강화

머니투데이
  • 이군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1.01 11: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최고수준인 '심각'등급 발령예정, 국제선은 3시간전에 공항으로 나와야

오는 11~12일 이틀간 열리는 서울 G20 정상회의 때문에 전국 공항의 항공보안검색이 최고수준인 '심각' 등급으로 강화된다. 정부는 국제선의 경우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모든 공항에서 항공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항공보안등급을 4일부터 '경계'등급으로 높이고 8일부터는 '심각'등급으로 상향 조정해 13일까지 시행한다. 심각등급 대상 공항은 인천, 김포, 김해, 청주, 제주 등이며 이외에 지방 10개 공항은 이에 준해 시행한다.

심각등급은 국빈 방문 시 테러 가능성이 높거나 공항·항공기 테러에 대한 신빙성 있는 정보가 접수돼 대책이 필요한 경우 발령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등급이다. 항공보안등급은 평시(Green)→관심(Blue)→주의(Yellow)→경계(Orange)→심각(Red) 등급으로 높아지는데 현재는 '주의'등급이다.

이 기간동안 공항시설의 경비강화와 승객·휴대물품·위탁수하물 및 항공화물의 보안검색이 한층 강화되며 승객과 휴대물품에 대한 보안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각 공항에서는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안검색요원과 안내요원 등을 추가 배치해 운영한다.

특히 최근 미국행 항공화물에서 폭발물이 발견됨에 따라 항공화물에 대해 폭발물 정밀검색과 공항 화물터미널에 대한 보안통제가 대폭 강화되고 예멘 선적 항공화물에 대해서는 철저한 확인을 거치기로 했다.

국토부는 탑승 수속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항공기 이용객들의 경우 평소보다 공항에 일찍 도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국제선의 경우 3시간 전에 도착할 것을 권장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상회의 개최 장소 인근인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경우 12일에는 체크인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집값만 예측하는 건설사 직원…"하락장, 이럴때 옵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2022 대선 후보 통합 지지율 지표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