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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수니파 반군 테러단체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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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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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는 3일 이란의 수니파 반군 ‘준돌라’를 외국 테러단체로 지정했다.

미 국무부는 “준돌라는 7월 이란 동남부 시아파 무슬림 모스크에 대한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켜 최소 28명을 사망케 하는 등 2003년 이후 지속적인 공격을 벌여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준돌라는 자폭테러를 비롯해 매복공격, 납치, 표적살해 등 다양한 테러전술을 써왔다”며 “단체 지도자들은 이런 테러활동을 계속해서 할 것임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이란 내 수니파 소수자들의 권리를 위해 싸운다고 주장하는 준돌라는 파키스탄과 국경을 이루는 시스탄 발루체스탄 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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