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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억弗 규모 베트남 인프라 프로젝트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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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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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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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초청 투자 설명회 개최, 베트남 정부 2015년까지 인프라 대폭 확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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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255억달러에 달하는 베트남 석유공사 프로젝트가 국내 기업에 소개된다.

KOTRA는 베트남 산업인프라 독점적 발주처 베트남석유공사(PVN)를 초청해 255억 달러에 달하는 36개 프로젝트를 국내기업에 소개하는 '베트남석유공사 프로젝트 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PVN이 직접 정유, 발전, 항만, 부동산, 설비 등 5개 분야 총 36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를 위해 러 두옹 꾸앙(Le Duong Quang)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과 딘 라 탕(Dinh La Thang) PVN 회장 및 계열사 사장단 등 총 43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사절단이 방한했다.

한국 측에서는 삼성, 현대, LG (98,000원 상승100 -0.1%), SK (207,000원 상승12000 -5.5%), POSCO (349,500원 상승15500 4.6%), 두산 (91,300원 상승2800 -3.0%), 신한 등 건설, 에너지 및 금융분야 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9일 오전에는 PVN의 발주정책과 10대 전략 프로젝트가 소개되며, 오후에는 5개 분야별, 총 255억달러 규모 36개 프로젝트에 대한 심층 설명회가 진행된다.

10일과 11일에는 현대건설, 두산메카텍, GS건설 등 우리기업 30개사가 프로젝트별 발주처와 70건의 일대일 상담회를 진행한다. 일부 프로젝트는 이번이 최초 공개다.

KOTRA는 이번 행사 기간 PVN과 MOU를 체결하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인프라프로젝트 진출 확대를 위한 연례 프로젝트 수주사절단 교환, 정보교환 등을 약속한다. 또 국내 일부 대기업이 PVN과 4건의 프로젝트 MOU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환익 KOTRA 사장은 "많은 한국 건설기업이 베트남 플랜트 시장에 진출해 온 만큼 베트남 최대 발주처인 PVN과의 협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PVN의 딘 라 탕 회장은 "한국기업들의 신용과 역량 및 경험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한국기업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VN은 2009년 16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베트남 GDP의 17%, 정부세수의 25%를 부담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유전개발, 정유 도소매, 발전 및 주택개발 분야에 20개 이상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2015년까지 PVN을 통해 정유, 항만, 발전, 부동산 인프라를 대거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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