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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오찬 분위기' 살린 최태원 SK회장 건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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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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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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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 '글로벌' 선창에 '하모니' 화답..."우리에게 닥친 도전은 우리"

↑최태원 SK회장.
↑최태원 SK회장.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 선창-후창을 반복하는 한국식 건배 제의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국내 기업인 중 유일하게 소그룹 컨버너(의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회장.

그는 1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서 개최된 G20 비즈니스 서밋 오찬에서 참석자들에게 "건배 제의를 한국식으로 하겠다"며 "내가 무엇을 선창하면 여러분이 후창하는 것"이라고 방법을 설명했다.

그가 선정한 건배사는 '조화(harmony)'다. 최 회장은 "빈곤, 물 문제, 무역 불균형 등 우리는 지금 많은 도전에 직면했다. 그러나 나는 이런 것이 진짜 도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우리에게 닥친 도전은 바로 우리며, 우리를 극복하려면 조화를 이루어야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최 회장은 "내가 '글로벌'하면 여러분이 '하모니'라고 해달라"며 선창했다. 이에 오찬 참석자들은 모두 "하모니"하고 응답,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오찬 참석자들이 즐긴 와인은 짧은 시간동안 전채요리와 생선, 육류를 아우를 수 있는 넓은 포용력을 가진 레드와인이다.

또 디저트로는 오전 회의의 피로를 풀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오후 세션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달콤한 타르트와 함께 신선한 느낌을 주는 소량의 아이스와인이 제공됐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와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CEO 및 대리인, 주최측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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