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백화점 "주변 직장인 공략하니 돈 되네"

머니투데이
  • 김유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2.02 09:3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MTIR sponsor

백화점이 낮 시간대 마케팅을 위해 백화점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공략하자 점심시간 전후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281,500원 상승500 0.2%)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5월부터 직장인을 대상으로 ‘S-오피스 클럽’을 만들어 소득 수준이 높은 20~40대 직장인들을 공략한 결과, 본점의 낮 12시~오후 1시 매출이 이전 보다 13.7% 늘고 1시~2시의 매출도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처럼 낮 시간 매출이 늘어난 것은 신세계 본점 인근에 LG CNS, 우리은행 본사 등을 비롯해 인근 태평로 일대에 신한은행, 삼성생명 본사 등 기업이 많아 이 시간에 백화점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백화점 측은 분석했다.

S-오피스 클럽에 가입할 경우 백화점 내 식당가와 여행사와 미용실, 병원, 웨딩클럽 을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이 있고 정기적으로 스타벅스 음료권이나 문화 공연 티켓 등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연극 공연 등을 기획해 주말에 볼 수 있는 티켓을 준 마케팅의 경우 특히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승희 신세계백화점 본점 고객전략팀 팀장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백화점에서 식사와 쇼핑을 겸하면서 이 시간대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들 직장인들은 구매력이 크기 때문에 백화점 입장에서도 중요한 고객층"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