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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수입육株, 살처분 150만..대체제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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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수입육株, 살처분 150만..대체제 부각 '강세'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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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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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육 관련주들이 하락 이틀 만에 반등하며 강세로 전환했다.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일사료 (5,120원 ▼100 -1.92%)와 대국 (0원 %)은 7~10% 상승 중이고, 에이티넘인베스트는 4.6% 오름세다.


이달 수입쇠고기 관련주들은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대채제로 부각,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와 함께 투심이 크게 위축됐었다.

이는 정부가 15일부터 전국 소 돼지에 구제역 배신을 접종하는 등 구제역 확산의 심각성에 투심이 자극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제역은 어제도 충북 충주와 경북 영양에서 발생해, 살처분 대상 가축은 150만 마리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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